노브랜드버거 NBB시그니쳐
안녕하세요! 식입니다.
이번에 태안으로 캠핑을 떠나면서
서해안 고속도로의 명소
< 행담도 휴게소 > 에 들렀는데요!
눈에 띄는 노란 간판이 딱!
어디선가 얼핏 듣긴 한 거 같은데
처음 마주한 < 노브랜드 버거 >
노브랜드는 신세계에서 런칭한 자체 브랜드인데
노브랜드 전문 매장을 오픈한데 이어
요식업까지 진출하나봅니당
암튼!
안 그래도 아침을 건너띄어서 그런지
사~알짝 배가 고팠던 터라
얼른 매장으로 고고했습니다.
어 일단 바로 노브랜드 버거 주문부터 해야겠죠?
음 시그니쳐 버거가 홍보되어 있고
고기러버를 위한 미트마니아.
일단 노브랜드 버거 메뉴판을 한 번 보겠습니다
NBB가 종류가 또 있네....
그냥 시그니쳐로 주문!
시그니쳐가 제일 잘 나간다고 하니
대중적인거 주문 ㅎㅎ
'왜 더내? 이걸로 충분해'
저렴한 노브랜드의 이미지를 내세운 것 같지만
생각보다 저렴하지는 않아요.
시그니쳐 버거 세트 구성이 5300원이면
롯데리아랑 비슷하지 않나요? 아닌가...
그나저나 이 친구 표정 살아있눼...
노브랜드 버거 메뉴를 주문한 반대편으로
식당가 쪽에서도 주문 및 수령 할 수 있네요.
친절하게 메뉴가 완료되었다고 알려줍니당
노브랜드버거 NBB시그니쳐 수령해오기.
포장지가 이쁨.
뭔가 미국스러워서 맘에 듭니다
유럽 느낌의 분위기 물씬.
아 유럽여행 포스팅도 해야하는데...ㅠㅠ
"왜 더내??? 이걸로 충분해!!"
영어로도 이러고 있넹
어쨌든 개봉!
감자튀김은 맘스터치처럼 두꺼운 감자.
이거 이름이 있었는데 뭐더라,,,
아무튼 개인적으로 맘스터치의 버거를
제일 좋아하는 1인으로서
노브랜드버거의 시그니쳐 맛이 궁금합니다!
구성은 단촐하네요...ㅎㅎ
패티, 치즈, 양파, 토마토
빵도 살짝 저렴이 느낌이 나긴 해요.
근데 희한하게도 맛이 괜찮네요 ㅎㅎ
패티도 생각보다 깔끔하고 냄새도 안 나고요
소스맛이 괜찮았습니다!
여행의 설렘때문에 맛있게 느껴진건가,,,?
느낌있게 한 컷.
< 행담도휴게소 >에서
< 노브랜드버거 > "NBB시그니쳐"
특출나게 기가 막힌 맛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구성대비 괜찮은 맛입니다!
만약 매장이 많아져서
눈에 자주 띈다면 가끔 사먹을 거 같아요!
아직은 매장이 많지는 않은 듯.
곧 반드시 꼭 유럽 여행 포스팅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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